꼼꼼한 관찰과 상상력과 재치로 빚은 고구마 이야기.
둥글구마, 길쭉하구마, 작구마. 배가 불룩한 고구마, 온몸에 검은 털이 숭숭 난 고구마, 조금 험상궂은 고구마까지.
고구마들이 모두 당당하게 “나도 고구마구마!”하며 자신을 뽐냅니다.
책장을 넘기며 우리 함께 웃어 봅시다!
반나절이면 충분한 수도권 여행지를 알려주는 가이드북. 수도권에서 지하철로, 버스로, 어떤 날은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생활 속 여행지를 모았다. 거창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지 않아도, 마음만 먹으면 당장 떠날 수 있는 여행지 157곳을 소개했다. 주변 여행지와 맛집, 여행 코스 등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.